2012년 7월 15일 일요일

[서평] 일을 제대로 하는 "우체부 프레드",,

*우체부 프레드

- 지은이 마크 샌번
- 랜덤하우스중앙(2004)

이 책의 저자가 직접 체험한 우체부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낸 이야기 이다.
이 이야기는 많은 미국인들이 본인의 삶과 일에 대한 자세를 다시 보게 했으며, 여러 회사들에서 프레드 상을 만들어 책속의 프레드 같은 사람들에게 상을 주는 열풍도 나타나게 되었다..

여기서 평범한 우체부였던 프레드가 어떻게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게 되었는가?

그는 진정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가치를 알고, 이러한 이유로 배달하는 우편물과 그 우편물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하게 되었고, 이러한 관심과 배려를 받은 저자 마크 샌번은 이런 프레드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에 이야기르 쓰게 되었다.

세상을 직장을 가정을  변화시키는 것은 잘난 지식이 아니고, 돈도 아니고,, 일도 아니고,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임을 잊지 말아야 겠다.. 프레드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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