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심
- 지은이 : 조신영
- 출판사 : 비전과 리더십(2011)
조신영의 '쿠션'을 보고, '중심' 한번 봐야지 하면서 하다가 드디어 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 "지금의 삶은 중심에서 진정으로 원했것들이 이루어 낸 결과!!"를 보면서, 현재 나의 삶의 모습을 보면 진정 그래 왔던 것 같았다.
이를 위해 이 책의 강타 쿠는 자신의 드림센텐스 만들어, 항상 되새기며 꿈을 꾸며 사는 동안, 실제 그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나도 드림센텐스를 만들어 보았다. 뭔가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듯 했다
또한 쿠의 가족들이 사랑이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한 가족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그 가운데 기적이 일어나는 모습에서 사랑의 위대한 힘을 느끼게 되었다.
쿠가 속해 있던 구단의 감독이 한 말 중에 "진정으로 반성해야 할때는 실패하고, 일이 잘 안풀릴 때가 아닌, 일이 척척 잘 풀리고 마음이 들뜨게 우쭐거리고 싶을 때다" 보면서, 내자신의 일이 잘 안풀릴때, 자책하며, 자신감 잃어가며, 더욱 힘들어 졌던 내 모습이 생각났다.
마지막으로 여기서 이야기하는 세상을 움직이는 세가지 힘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세상이 왜 이리도 상막한지 알 것 같았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
1.공포심->효과적이지만 저차원 ,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부지런히 일한다.
2.뭔가 이득있을지를 판단하고 움직임
-> 일반적인 세상은 이 두가지의 채찍과 당근으로 움직인다. 삭막한 현실..
3. 이 두가지를 뛰어넘는 사랑- 가장 부드러우며 강력한 힘.
-> 중심에 공포나 이익이 아닌 사랑이 임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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