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부의 미래지도>의 저자이자 국내 최초의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2011년 이후 펼쳐질 환상적인 미래비즈니스를 조망한 책이다.
저자가 개발한 미래예측 툴(조금 설명은 되어 있는 데 잘은 모르겠음)을 활용하여 삼성,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주요 기업들을 중심으로 10년 간 펼쳐질 세상에 대해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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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10년 이내에 사라질 제품으로는 전통적인 컴퓨터, 휴대전화,테블릿pc,tv,검색엔진 등등 현재 첨단이라고 생각하는 제품이 10년 뒤에 사라질거라니 10년뒤 세상이 기대되기도 하고 한편 두렵기도 한것이 사실이다. 어떻게 적응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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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는 시장을 읽는데에만 관심을 두고, 소비자들의 습관을 바꿔 우리 제품을 잘 쓸 수 있도록 하는 교육에는 부족한것 같다. 바로 이부분을 스티잡스는 극복한 것이라 생각한다.
반면, 삼성은 초일류기업의 도약을 위해 경쟁에서 생존하는 핵심인력, 기술혁신을 통한 추격자 전략, 유통경쟁력을 통한 글로벌 확장이라는 세가지 축을 활용한다. 삼성은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통한 시장선도의 기업이라기 보다는 조직으로 승부하는 회사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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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LTE가 뜨면서 4G에 관심이 많은데, 현재 4G시대가 오면서 변화될 세상에 대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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